애터미 박한길 회장, 세종시청 특강...“나눔은 작은 것부터 해야"
"일회성 나눔 아닌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이 되는 나눔 중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나눔은 가까운 곳과 작은 것부터 지금 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8일 세종시청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애터미를 창업해 몇 달 만에 200만 원의 첫 월급을 받고 20만 원을 초등학교 급식비로 후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무조건 적인 나눔만 하면 더 나눌 것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며 “흩어지는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이 되는 나눔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회장은 세종시에 8억 4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세종시는 박 회장의 기탁금을 세종시 장애인복지관 등 30개 기관에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지원 및 피해 장애인 쉼터의 이동 경사로 설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애터미와 ‘CEO스코어데일리’ 등에 따르면 애터미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기준 5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이 2%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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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부 명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소 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 기금 100억 원,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 250여억원, 매달 컴패션 어린이 1만명(애터미) & 1천명(박한길 회장), 전주예수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27억원, 실로암안과병원 20억여원 등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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