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인 동반성장 활동
작년 대비 2단계 상승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평가 기관은 총 134개로, 기관별 동반성장 추진 실적 및 협력업체 대상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5가지 등급으로 평가됐다.
TIPA는 지난 2020년부터 동반성장 평가 기관으로 지정, 4년 만에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양호’ 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다.
TIPA는 ▲협력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협력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신청 및 상생결제 이용 활성화 노력 등 다방면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확대에 주력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앞으로도 TIPA는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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