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는 5월부터 지역 영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구영화학교 Daegu Film School‘를 운영한다.


대구영화학교는 신진영화인 발굴을 위한 ‘신규 영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영화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체계적 시스템의 영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 분야는 ‘신규 영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에서 지속해서 영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제작(프로듀싱) 전공 4명, 연출전공 4명, 촬영 전공 4명으로 양질의 교육을 위해 소수정예로 모집한다.

대구영화학교 수업 모습.

대구영화학교 수업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수업은 영화이론, 영화제작, 영화연출, 영화 촬영 등 4개 과목의 공통과정과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인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창욱 평론가(이론), 김현정 감독(연출), 김세훈 프로듀서(프로듀싱), 고현석 감독(촬영)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능력을 갖춘 강사진들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구영화학교 졸업생들의 많은 작품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유명 영화제에 진출·수상했으며, 또 졸업생의 상당수가 영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구영화학교는 명실공히 지역 영화인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 ‘나랑 아니면’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박재현 감독, ‘겨울캠프’로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대상을 받은 장주선 감독 등이 대표적이다.


1차 서류접수는 28일까지이며, 서류 전형 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AD

대구영화학교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