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3년 연속 '아시아 골프 영향력 있는 인물' 선정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3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로 선정됐다.
14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톱 10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국내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서원밸리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 우수학생을 선발해 골프 아카데미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장학사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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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골프 관련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류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콘서트 당일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된다. 현재 기준 누적 관람객 53만명, 누적 자선기금 6억3000만 원을 넘어섰다. 20회를 맞는 올해 그린콘서트는 5월 25일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지난해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위해 80개 넘는 벙커를 신설·리뉴얼하기도 했다.
대보그룹은 “이번 순위 상승은 최 회장이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그린콘서트를 통해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지난해 LPGA 대회가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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