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국내여행 계획 39%, 해외 7%

국내 직장인 3명 중 2명은 올해 추석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보다는 국내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는 비중이 높았고 연차를 사용해 연휴를 더 길게 보내려는 이들도 다수를 차지했다.


경복궁 전경[사진제공=호텔스닷컴]

경복궁 전경[사진제공=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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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지난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 최근 3년 동안 1회 이상의 국내외 여행을 간 적이 있는 만 25∼65세 한국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이번 추석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국내외 여행을 둘 다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이 19%로 뒤를 이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은 7%였다.


올해 추석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 등을 더해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을 쉴 수 있다. 10월9일 한글날까지 포함해 그 사이 3일간 연차를 내면 최장 12일간 연휴도 가능하다.

설문 응답자의 56%는 연차를 사용해 추석 연휴를 더 길게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조사를 진행한 시점이 정부가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 전이어서 수치에는 10월2일 하루 연차를 써 더 긴 연휴를 즐기겠다는 응답(39%)까지 포함됐다.


추석 기간 함께 여행하고 싶은 동반자 유형은 국내외 여행 모두 가족과 연인, 친구 순으로 많았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고려하는 목적지는 아시아가 81%를 차지했고, 유럽이 12%로 뒤를 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호텔스닷컴 코리아 플랫폼에서도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도시가 최다 검색 여행지 순위 3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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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텔스닷컴에서 올해 투숙 기간을 9∼10월로 설정한 해외여행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이상 늘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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