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탱크로리 바퀴 ‘펑’ … 기름 쏟아져
22일 오전 7시 3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하동나들목(IC) 부근 41㎞ 지점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에는 조경유 2만5000ℓ가 실려있었고 사고 충격으로 바퀴 파편이 탱크로리에 튀면서 조경유 40ℓ가량이 도로에 쏟아졌다.
고속도로 2차선을 달리던 40대 운전자가 바퀴 파손 직후 급히 갓길에 차를 세워 인명피해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닥에 쏟아진 기름을 모두 제거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특수대응단 등 36명이 장비 10대를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망가진 탱크에 실린 기름은 다른 차량으로 옮겨 목적지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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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도로공사는 차량 주행 중 도로에 있던 물체를 밟으며 바퀴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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