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에서 입주 3개월 만에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장 등에서 침수·누수가 발생했다.


주차장에 물이 들어온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사진=독자제공]

주차장에 물이 들어온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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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20일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일부에 물고임이 발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에 퇴적물이 쌓여있던 상황에서 밤사이 비가 내리면서 우수가 유입돼 일부 구간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며 “다만 다음 날 배수로 정비를 마쳤고 현재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하주차장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티하우스’(카페)에서도 누수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21일 공지를 통해 “GS건설의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와 침수 때문에 보수공사 완료 이후까지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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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커뮤니티센터에서 올린 공지문. [사진=독자제공]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커뮤니티센터에서 올린 공지문.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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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측은 누수와 침수 원인으로 지붕의 기울기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GS건설 측은 “상황을 확인했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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