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검찰에 넘겨진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우원씨가 지난 20일 오전 9시35분께 승용차를 타고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우원씨가 지난 20일 오전 9시35분께 승용차를 타고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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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중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전씨의 마약 정밀 감정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전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한 뒤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체포 당일 실시한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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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이튿날 석방된 전씨는 취재진에게 경찰 조사에서 대마와 디메틸트립타민(DMT) 등을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두번째 경찰 조사에서도 그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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