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씨네, 칸영화제 단편 부문 초청
올해 한국영화 7편 칸으로
단편영화 두 편이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이로써 올해 칸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는 7편이다.
76회 칸영화제 사무국은 25일(현지시간)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인 '라 시네프' 섹션에 '홀'(HOLE), '이씨네 가족들'(THE LEE FAMILIES)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를 초청하는 경쟁 부문으로, 시네파운데이션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2009년 '승리호'의 조성희 감독이 제62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남매의 집’으로 3등상을 차지했고, 2019년 연제광 감독의 ‘령희’가 2020년에는 김민주 감독의 ‘성인식’ 등 꾸준히 초청됐다. 2021년에는 윤대원 감독 '매미'가 2등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두 편의 한국영화가 경쟁에 나선다. '홀'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 황혜인이 만든 단편으로, 외근 차 남매의 집을 방문한 사회복지사가 방 안에 커다란 맨홀을 발견하고, 아이들로부터 그곳에 들어가 줄 것을 제안받는 내용을 담는다.
'이씨네 가족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정미 감독이 연출한 25분짜리 단편영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집에 처박혀있나 나도 찾아볼까?"…누가 아재 취...
AD
올해 칸영화제에는 '거미집'(감독 김지운) '화란'(감독 김창훈)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우리의 하루'(감독 김태곤) '잠'(감독 유재선)에 단편 2편을 포함한 7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