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만 6건' 美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열려
한국 中企벤처와 미국 기업간 MOU 6건
우수 성과 기업 소개 시간도 가져
2023 세계 한상대회 '홍보'도
에이슬립은 미 스탠퍼드 의대, 미 국립수면재단(NSF)과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슬립테크 분야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이슬립은 국내 최초 아마존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수면관리 솔루션개발업체다. 에이슬립은 앞으로 슬립테크 기술 활성화 공동연구, 수면진단·해석 표준화 협력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얻은 성과다.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현지기업 및 한인 단체 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었다. 에이슬립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에 총 6건의 기술이전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이날 행사에선 미국 현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이슬립과 함께 미 국립보건원(NIH) 보조금 프로그램에 선정된 위즈바이오솔루션, 해상용 안테나 1위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및 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가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킹 만찬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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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한상대회’ 주최단체인 미주한상총연의 황병구 회장은 “그간 한국에서 개최되던 세계한상대회가 최초로 미국 본토에서 개최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 경제사절단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현지 기업 및 협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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