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주지훈 '사일런스' 76회 칸영화제 간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배우 이선균·주지훈 주연 영화 '사일런스'도 칸에 간다.
25일(한국시간) 76회 칸 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 공식 초청작 발표에 이어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추가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사일런스'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제작하고, 제공·배급은 CJ ENM이 맡았다.
배우 이선균·주지훈·김희원·문성근·김태우 등이 출연하고 '1999, 면회'(2013) '굿바이 싱글'(2016) 등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연출했다.
'사일런스'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장르 영화를 심야에 상영하는 부문으로, 최근 연이어 한국영화가 초청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헌트'(감독 이정재)가 상영됐다.
올해 김태균 감독과 이선균, 주지훈 등은 주역들은 칸 영화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상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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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칸영화제는 김지운 감독 '거미집'을 비경쟁, '화란'(감독 김창훈)을 주목할만할 시선 부문에 초청했다. 이선균·정유미 주연 '잠'(감독 유재선)은 비평가주간에, 홍상수 감독 '우리의 하루'는 감독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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