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투자유치 목표 7조원 이끌 경남투자청장 임명
강만구 청장 “유치 확대에 열과 성 다할 것”
민선 8기 경남도 공약 1호 경남투자청을 이끌 초대 신임 청장이 임명됐다.
경남도는 10일 강만구 초대 신임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을 영입하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남투자청은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부설기관으로 올 상반기 진주 복합혁신센터 내 개청할 예정이다.
▲잠재 투자기업 발굴 ▲정보수집 ▲투자 네트워크 협력 구축 ▲국내외 기업 유치 상담 ▲홍보 ▲투자기업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창구가 된다.
신임 강 청장은 한국무역협회를 거쳐 현재 서울경제진흥원인 서울산업진흥원에서 17년 이상 근무를 했다.
최근에는 서울투자청 출범을 진두지휘한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 전문가로 꼽힌다.
전용희 국내유치팀장은 금융기관에서 기업 인수합병, 기업상장 등의 업무 경력이 있다.
김미란 해외유치팀장은 능통한 영어 실력의 소유자로 ‘2018 APEC BEST AWARD 그랑프리 대회’ 우승 경력과 해외 행사 기획, 기업 운영 능력을 갖췄다.
이들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 설명회 개최 등 경남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게 된다.
도는 신임 청장과 각 팀장이 경남투자청 설립 초기 조직의 빠른 정착과 효율적 운영체계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올해 투자 유치목표 7조원 달성 선봉장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주도하는 ‘경상남도 투자유치 1번지’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했다.
강 청장은 “초대 청장으로서 투자청 조직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 투자유치단과 힘을 합쳐 경남도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창호 투자유치단장은 “공을 들여 채용한 우수한 민간 투자유치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도 투자유치단과 투자청이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경남에 투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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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에 한솥밥을 먹게 된 이들이 녹록지 않은 투자유치 여건을 타개해 나갈 최적임자들이라 생각된다”며 “이들과 함께함으로써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기능과 투자유치 전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전국 최초의 기관으로 면모를 다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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