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차, 실적 증가·주주환원 의지 '목표가 ↑
하이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0,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4% 거래량 1,690,524 전일가 539,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지속…2034년까지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3만3309원)에 글로벌 경쟁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7.4배)을 적용한 것이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연말부터 주가의 상승세를 제한했던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호실적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해소됐다"면서 "높아진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가이던스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의지가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했다. 배터리 소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12개월 선행 PER 5.5배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라고 짚었다.
올해는 환율과 인센티브가 감익 요인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기에 이를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생산 정상화, 전기차로의 전환 국면에서 현대차의 펀더멘털은 이전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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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현대차의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을 9조7000억원(OPM 6.5%)에서 11조1000억원(OPM 7.4%)으로 상향 조정하며, 호실적을 기대하는 요인은 우선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인센티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서다"고 설명했다. 산업 평균 인센티브가 완전히 상승세로 돌아선 2023년에는 인센티브의 상승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어 다음은 볼륨 모델들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랜저 GN7, 코나 SX2의 신차 효과는 만 1년(Full Year) 반영될 예정이며, 올해 3월의 아반떼 F/L을 시작으로 쏘나타의 F/L, 하반기 싼타페MX5, 투싼 F/L가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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