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가격 6361원…최근 5년 새 26.9%↑

최근 5년 새 짜장면 가격이 2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블랙데이’를 앞두고 짜장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가격은 6361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970년(100원) 대비 63배, 10년 전(4345원)보다 46.4%, 5년 전(5011원)과 비교하면 26.9% 오른 수치다.

짜장면 사진.

짜장면 사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짜장면에 들어가는 주재료 8개 품목의 가격 변화를 분석한 결과 평균 55.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밀가루, 식용유, 양파 가격이 2018년 대비 각각 46.9%, 33.2%. 166.7% 올랐다. 주요 원인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자재 가격 상승이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기후 변화 등이 있다.

AD

권대현 한국물가정보 조사연구원은 “선별된 주재료 외에 지역별 혹은 식당별로 감자나 양배추와 같이 추가되는 재료를 생각하면 실제 짜장면 가격에는 더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