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 '2023 아동권리옹호단' 창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2023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들이 권리 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새롭게 조직됐다.
단체는 31명의 아동으로 구성돼 올해 발의되는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별 아동 의견을 수렴해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성명서 작성 및 정책 제안, 인터뷰 등 다양한 옹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신대진(17) 아동권리옹호단원은 "다양한 활동들을 해봤지만, 지역의 대표로 아동들을 위한 옹호 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1년 동안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으로서 아동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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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아동들이 스스로 아동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기본 권리가 법으로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세상에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옹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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