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10명 선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는 매력적이고 생태적으로 중요한 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길동지기' 10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태 분야에 대해 배우고자 하며,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길동생태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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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지기’는 공원과 자연을 지키는 순수한 마음이란 뜻으로 이름 붙었다. 1999년 1월에 1기를 선발한 후 2016년에 뽑힌 12기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현재 총 34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꾸준한 자원봉사는 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학자로의 성장, 도서 출판, 학위 취득 그리고 관련 분야로의 재취업으로 빛을 발한다.

‘길동지기’로 선발되면 양성 교육 후 8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처음 선정 후 12주간은 교육으로 생태 지식을 쌓고, 매달 2회 이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태를 관찰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생물상 조사를 하게 된다. 교육과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 활동은 1365 누리집을 통해 실적 인정을 받으며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4시간 이상의 활동일 경우 실비 차원에서 활동비(1만3000원)를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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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길동지기는 길동생태공원을 지켜온 유래 깊은 분들,”이라며 “시민분들의 참여와 함께 더욱 풍성해지는 길동생태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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