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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2023 울진대게·붉은대게 축제’ 맞아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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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 ‘대게축제’ 성공 위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화)는 지난 20일 후포면 한마음광장과 왕돌초광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후포면 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포수협, 남·여 의용소방대, 후포청년회, 적십자 후포분회, 농가주부모임, 수산물 상가조합원 회원들 약 100여명과 함께 했다.

2023 대게 축제를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울진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2023 대게 축제를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울진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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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행사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후포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정두화 후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 준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후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가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고 우리 고장의 청정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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