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지난 8, 9일 이틀간 열린 ‘종합성과 평가·산학자문 워크숍’에 참가해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운영 프로그램 결과와 성과를 공유·확산했다.
워크숍은 2022년도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 참여 대학들의 네트워크 확대와 공학인지 양성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11개 대학의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종합성과 평가에서 대학 센터장들은 대학 내·외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발표 후 사업 진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문대학 공학 기술교육 활성화 방안·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토의가 이어졌다.
경남정보대 여민우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경남정보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며 “2023년도 사업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준비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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