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차, 판매호황에 환율효과까지…3분기 실적 기대감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0,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4% 거래량 1,690,524 전일가 539,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지속…2034년까지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8% 늘어난 3조3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실적을 가늠하는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환율로, 3분기 환율은 평균 1334원, 기말 1431원으로 가정했다. 평균 환율이 대폭 상승해 수출 손익이 개선된 점은 영업이익 약 800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봐야할 최근 기말 환율 급등세는 단기 실적에는 부정적 변수다. 10조원에 달하는 충당부채 중 외화 평가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기말 환율 상승폭은 약 6000억원의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요인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환율효과는 서로 상쇄돼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환율보다는 구조적 호황의 지속여부다. 공급우위의 영업환경과 현대차의 개선된 상품성을 통해 고가 트림 차종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모델이어 변경을 통한 신차가격 상승세도 확인 중이다. 주요국의 재고일수는 여전히 1개월 수준에 머물로 있고 미국 인센티브도 3분기 500달러로 추정해 2분기 대비 118달러 하향될 전망이다. 자동차 판매 호황을 베이스로 환율효과가 더해지며 3분기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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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분기 반복되는 피크아웃 논란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피해주라는 인식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상향되면서 재평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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