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방부 "러, 하르키우서 군 철수령 가능성"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으로 러시아와의 격전지 하르키우에서 일부 마을을 다시 되찾은 가운데,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서 철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맞서 오스킬 강 서쪽 하르키우 주에서 군대를 철수하라고 명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고립된 지역에 저항 세력이 남아있지만, 지난 7일 이후 우크라이나는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광역 런던)의 두배 이상의 영토를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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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크라이나의 이런 성과는 러시아의 점령 계획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 "러시아 군 수뇌부에 대한 파병된 러시아 병력의 신뢰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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