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추석 연휴 마지막날 '짜장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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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수원역에서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짜장면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수원역 앞에서 만난 5백명의 이웃'이라는 글을 통해 "아내는 4월부터 꾸준히 짜장 차 봉사를 하고 있다"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마침 장소가 수원역이라고 해서 저도 따라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특별히 송편도 같이 나눠드렸다"며 "앞치마를 두른 채 면을 삶고, 짜장 소스를 붓고, 식사를 나르면서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짜장 차 봉사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선거 때 잠깐이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도 보람"이라며 "'사랑의 짜장 차'에 소액이지만 꾸준히 기부도 하고 있는데, 천 원이면 두 명의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짜장면을 나눠줄 수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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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짜장면) 5백인분이 나갔다고 한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이 오시는 바람에 봉사를 마치고 짜장면과 단무지만 먹어야 했지만 그래도 그 어느 때보다 맛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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