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분당갑·계양을 추가 신청"
安, 9일 후보 등록 신청 할 듯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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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경기 성남 분당갑과 인천 계양을에 한해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사실상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록을 위한 절차로 안 위원장 측은 내일(8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 결과를 전하며 "계양을과 분당갑은 5월 9일 오전까지 추가 공고 후 9일 오후에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분당갑엔 박민식 전 의원, 책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 정동희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 3명이 신청했다. 안 위원장은 9일 후보 등록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안 위원장이 분당갑 공모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다음주 월요일 접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을의 경우 험지로 분류되는 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전략 공천된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설원섭 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 송광영 전 대전대 건양대 겸임교수 등이 신청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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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 출마에 따른 대항마 차원에서 당 안팎 인지도가 높은 인사가 전략 공천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울 서초갑에서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사퇴한 윤희숙 전 의원이 현재 당이 요청하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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