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7000억…전년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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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1,90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67% 거래량 1,166,095 전일가 43,0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은 1분기 영업이익 6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한 6조9797억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 6.2%에서 3.8%포인트 상승한 10.0%를 기록했다.

글로벌 철강 시황 회복세와 주요 전략제품별 영업활동을 통한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현대제철은 판매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부문별로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 부문에서 연초 계획을 초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판은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철근의 경우 기존 판매가에 반영하지 못했던 추가 비용을 현실화해 가격체계가 개선됐다.


특히 현대제철은 '수익성 중심의 철강사'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개편의 일환으로, 2월 자회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STS사업 자산양도를 완료해 1021억원의 자금을 회수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자동차 성능 향상 및 경량화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고성능, 고강도 철강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ESG 분야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크스 건식 소화설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친환경제철소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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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관계자는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시스템과 안전문화 진단을 통해 안전보건체계 고도화에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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