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그린 트레이드데스크 최고경영자(CEO)

제프 그린 트레이드데스크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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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광고 기술회사 트레이드데스크의 제프 그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8억3500만달러(약 1조350억원)의 급여 패키지를 받아 S&P500 기업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린 CEO의 급여 패키지는 향후 10년간 회사 주가가 크게 올라야 8번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는 스톡옵션이 대부분이다. 블룸버그는 주가가 현재의 5배는 상승하고 다른 실적 목표를 달성해야 옵션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린 CEO는 첫 번째 스톡옵션 행사 자격은 이미 취득했다. 지난 1월 중순까지 30거래일 연속으로 회사 평균 주가가 1회차 옵션 목표 가격인 90달러를 상회하면서 240만주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회사 주가는 이날 기준 66달러 대로 떨어진 상태다.


남은 7번의 스톡옵션 행사 자격을 충족할 수 있는 목표 주가 범위는 최소 115달러에서 최고 340달러까지다. 이를 포함해 모든 옵션 조건을 충족하면 그린 CEO는 최대 52억 달러에 해당하는 신주를 취득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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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CEO의 급여 패키지에는 연봉 96만5000달러, 재량상여금 100만달러, 현금 인센티브 270만달러, 회사가 지급하는 세금 납부액 190만달러 등이 포함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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