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깨끗한 축산 농장' 추진… 2025년까지 2000곳 지원
축사 시설, 악취 관리, 분뇨 처리, 축사 주변 환경 상태 관리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악취 등 축산 환경문제 해소방안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025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을 20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청 희망 농장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서류검토와 현장평가를 진행, 평가 기준에 부합한 농장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축사시설, 악취관리, 분뇨처리, 축사 주변 환경 상태 등이다.
선정된 농장에는 인증서 및 현판과 함께 가축분뇨 처리, 축사 이미지 개선 등 각종 친환경축산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주고, 전문가 컨설팅, 사후 관리 등도 지원한다.
별도의 신청 기간 없이 상시 모집하며, 신청 희망 농장은 각 소재지 시·군 축산 부서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올해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축산환경개선, 축사 악취 저감 시설 등 9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한편, 경기 지역에선 축산 악취 민원이 2018년 말 1729건에서 2020년 말 3017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