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SFIA)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 소개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SFIA)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 소개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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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경제가 안보이고, 안보가 곧 경제라는 경제안보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제 입장"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국제포럼(SFIA) 경제안보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속에 새 정부가 해야 할 국정과제가 다 반영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정부가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고 경제안보시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나가겠다"며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해나가는 것이 국정운영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앞서 축사에 나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유례없는 글로벌 복합위기와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자원, 대한민국이 첨단 산업기술 경쟁력과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 구현으로 글로벌 중추 국가가 되기 위한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서 보고사 시작됐다"면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숙명적 지정학적 한계 극복, 열강과도 겨룰 수 있는 길은 과학기술 혁신과 첨단산업 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한국 전략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홍구 전 총리는 "어려운 역사의 전환기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게 됐다‘며 "역사의 교훈을 꿰뚫어 보는 지혜와 분단된 조국의 평화로운 통일을 기필코 이끌어내겠다는 민족정신을 앞세워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가는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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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최태원 SK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정·재계 인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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