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말(1분기) 기준 ELS(ELB) 미상환 발행 잔액은 62조323억원으로 전년(55조7753억원)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1분기 ELS 미상환 발행 잔액 62조…직전분기 대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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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ELS 발행 종목 수는 3989종목으로 전년동기(4627종목)대비 13.8% 줄었다. 발행금액은 12조3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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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92%(11조702억원), 사모가 8%(9689억원)로 집계됐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16조3455억원) 대비 32.3% 줄었고 사모 발행금액은 같은 기간(2조4626억원) 대비 60.7% 줄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와 국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2.9%인 8조7708억원,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주식 연계 ELS가 전체 발행 금액 중 18%인 2조1723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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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수인 S&P500, HSCEI,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7조9965억원, 2조3916억원, 1조9282억원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3%, 13.6%, 13.3% 감소했다. 유로스톡스 50과 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8조1316억원과 27억원이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각각 3.2%, 200% 증가했다. 국내 지수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4조3037억원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52.7% 감소했다.

증권사별 ELS 발행현황을 보면 KB증권이 1조6063억원을 발행해 발행량이 가장 많았다. 상위 5개사인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의 발행금액은 62조6120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54.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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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금액은 7조6982억원으로 전년동기(24조5379억원) 대비 68.6% 줄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 금액이 4조3857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7%를 차지했다. 만기 상환금액과 중도 상환금액은 각각 2조4616억원, 8509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32%, 11%를 차지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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