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기준 10주만에 최저치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18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18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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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2월7일 이후 10주 만에 최저치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만773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635명3495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반영되면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3001명에서 하루 사이 다시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밑돌기는 2월9일(4만9546명) 이후 68일 만이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2월7일 3만5281명에서 늘어나 지난달 14일 30만명을 웃돈 뒤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달 14일 1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후 17일 893명에 이어 이날 85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797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이날 132명 발생해 지난달 3일(128명) 이후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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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그동안 10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밤 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졌다. 다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6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60세 이상 가운데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났다면 4차 접종 대상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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