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미 정상회담 내달 21일 조율"…인수위 "정해진 것 없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하순 일본보다 먼저 한국을 방문해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연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인수위가 15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인수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 논의는 확인되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21일이라는 날짜 자체도 현재로서는 논의되거나 검토하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민영방송 JNN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달 하순 도쿄에서 열리는 쿼드(Quad)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한국을 방문, 21일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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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이른 시일 내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되는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서 1박 2일간 머문 후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JNN은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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