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전기차 생산차질 해소될 것…포스코케미칼 톱픽 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close 증권정보 003670 KOSPI 현재가 288,5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8.05% 거래량 1,054,707 전일가 267,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전년比 3.2%↑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에 대해 전기차 생산차질이 조금씩 해소되고 2분기부터 유럽 전기차의 양극재와 음극재 공급량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2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정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투자 규모 상향과 인조흑연 등 신규 제품 양산을 위한 비용 증가를 감안해 2023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대비 18% 하향하지만, 포스코케미칼이 모회사 포스코 및 계열사의 지원 하에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내재화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원재료 자체 조달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낼 수 있어 다른 소재회사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2차전지 산업은 생산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소재의 원재료 수급이 중요한데 1분기 리튬과 니켈 가격 급등이 2차전지와 전기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요 감소와 2차전지 시장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한국은 원재료 조달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원재료 가격 급변에 대응하기 어렵다. 하지만 포스코케미칼은 한국에서 2차전지 소재 원재료의 내재화율이 가장 높은 회사인 만큼 경쟁사보다 공급난에 대응하기 수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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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매출액 5589억원으로 전년대비 20% 늘고,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2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유럽 전기차 생산 차질 지속으로 소재 출하량은 늘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양극재 제품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2차전지 소재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5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천연흑연 음극재는 흑연 플래이크(flake) 등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1분기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못했지만 최근 중국 내 제품 가격 상승도 일부 나타나고 있어 2분기부터 전기차 생산 차질 회복에 따라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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