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국무부는 북핵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8~2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김 대표가 이번 방문에서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해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방한 기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 정부 인사는 물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 차기 정부 인사들도 만나 새 정부와의 대북 대응 방향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부는 "한미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진전을 추구하면서, 북한 문제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약속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이번 방한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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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한에는 정 박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도 동행한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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