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 12명,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 정치·경제·사회 등 원로 인사 12명이 13일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민선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8번째 광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정말 우리가 광주에 맞는 시장을 한 번이라도 가졌느냐”고 반문하면서 “광주다운 광주시장이란 정신이 올곧고, 일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시민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통해 가해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시기에 5·18의 정당성을 인정 받았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기초노령연금법 제정 등 노인·청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강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쳐 오면서 굵직한 광주·전남 발전 공약과 정책을 만들고 실행했다”며 “현재의 광주를 정확히 진단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유일한 시장 후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광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장이라면 사람들의 상처를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강 예비후보는 빠르고 당당한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끎과 동시에 내부는 보듬고 하나로 통합할 적임자다”며 “시민 여러분께 광주다운 광주시장으로 강기정을 추천한다. 촛불을 드는 마음으로 위대한 광주의 대전환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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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에는 강정채 전 전남대학교 총장, 강희욱 만백성순복음교회 목사, 김영철 전 국립대학교 교수 연합회 상임회장, 나훈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리명한 소설가·제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후원회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박화강 전 한겨레신문 대기자, 윤광장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구선 전 광주광역시원로회의 의장,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정혜숙 전 전교조 위원장, 최철 전 전남대학교 민주동우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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