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ENM, 커머스·영화 등 실적 부진" 목표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키움증권은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53,0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21% 거래량 63,832 전일가 54,2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위기의 TV홈쇼핑…'엄지족 공략' CJ온스타일만 웃었다 에 대해 콘텐츠 투자액 상향에 따른 티빙 가입자 증가 트렌드와 커머스와 영화의 부진 등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등이 논의되며 리오프닝에 따른 이연 수요 집중을 전망하지만, 개봉작 배급과 OTT(Over The Top)가 바꾼 영화 및 드라마 소비 트렌드에 대한 저항도 여전해 가파른 단기 회복을 전망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3% 증가한 8160억원, 영업이익은 575억원으로 38.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 영업이익이 45.5% 급감하고 커머스에도 19.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미디어의 제작비 투자 상향에 따른 수익성 악화 외에도 디지털 커머스의 시장 트렌드 주도로 인한 TV홈쇼핑 역성장과 택배 이슈 등의 복합 이유로 발생한 커머스 부진이 아쉽다"며 "지난 2년간 역성장을 보였던 커머스 총취급고 역시 TV의 부진과 인플레이션 등 경기 불안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소폭 감소 할 것으로 판단해 안정적이긴 하나 성장을 이끌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8600억원을 투입하게 될 콘텐츠 부문은 티빙 구독자 증가에 따른 탑라인 확장이 가장 중요하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가입자 확장과 이후 구독료 업셀링 전략은 주효했던 만큼 KT와 맺은 콘텐츠 동맹을 통해 티빙으로의 구독자 유치가 가능하다면 티빙의 전략적 구독자 유치 계획에 이상적인 흐름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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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중장기 전략 중 가장 중요했던 멀티 스튜디오 체제가 완성됐다"며 "콘텐츠 제작은 물론 원천 IP 개발까지 확장하며 동사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보이며, 1분기 딜 클로징된 미국 엔데버 콘텐트 실적 미반영에 따른 추정치 변경도 남아 있어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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