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산불2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 제공

경북 봉화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산불2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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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봉화) 정일웅 기자] 경북 봉화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5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은 이날 오후 1시 29분경 경북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오후 2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2단계’를 발령해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중이다. 산불2단계 발령과 동시에 봉화군수는 관할기고나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 기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진화대원 50%를 현장에 동원키로 했다.


현재 현장에는 초대형헬기 등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 15대, 소방 2대)와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90명, 소방 63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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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봉화 산불은 순간풍속 10m/s 이상의 강풍(북서풍)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봉화군 지역 주민은 산림당국과 봉화군이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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