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중 6개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
尹, 소폭 앞서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국회사진기자단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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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인 2일 발표된 7개 여론조사 중 6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0.1%~5.7%p(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여전히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43.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3.2%포인트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6.7%,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전화(유선5%·무선95%)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0.4%다.


지난달 3~4일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43.3%에서 3.0%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도 41.8%에서 1.3%포인트 올랐다.

조원씨앤아이가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지난달 26일~3월1일 전국 성인 3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45.3%, 이 후보가 42.4%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내 접전 양상이다. 이어 안 후보는 7.3%, 심 후보는 1.7%다.


1차(2021년 12월26일~29일), 2차(1월20일~23일)조사를 거쳐 이번 3차 조사까지 윤 후보의 지지율은 39.5%→42.9%→45.3%로 5.8%포인트, 이 후보는 39.4%→35.5%→42.4%로 3.0%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9%다.


조원씨앤아이가 일요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3월1일 전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44.9%, 이 후보가 42.1%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2.8%포인트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 이어 안 후보는 7.0%, 심 후보는 2.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6%다.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1일 전국 성인 1006명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2.3%, 이 후보가 36.6%로 오차범위(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 5.7%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어 안 후보는 6.7%, 심 후보는 2.9%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2월19~20일)에서 윤 후보는 지지율이 0.1%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 지지율이 2.5%포인트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9%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격차가 1%포인트가 채 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이날 연이어 발표됐다. 에이스리서치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등의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서는 윤 후보 44.6%, 이 후보 43.7%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0.9%포인트였다. 이어 안 후보는 7.4%, 심 후보는 1.9%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무선 100%)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7.2%다.


미디어리서치가 OBS 의뢰로 지난달 28일~3월 1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5%, 윤 후보가 44.9%로 불과 0.1%포인트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이어 안 후보가 5.1%, 심 후보가 1.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전화(무선 100%)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1%다.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도 나왔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26일~3월1일 전국 성인 40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1.5%포인트)에서 윤 후보가 46.5%, 이 후보가 42.5%로 나타났다. 이어 안 후보는 6.4%, 심 후보는 2.1%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응답률은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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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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