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체육진흥시설 확충에 1129억원 투입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체육진흥시설 확충을 위한 71개 사업에 11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사업은 체육진흥시설 지원, 생활 SOC 공모, 도비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투입 사업비는 국비 138억9300만원, 국민체육진흥기금 104억9950만원, 도비 182억8600만원, 시·군비 702억3300만원 등으로 충당된다.
세부 사업은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실내체육 및 운동장 체육시설 건립·조성 18개소 ▲노인건강체육시설 조성 등 3개소 ▲국민체육센터 건립 12개소 ▲다목적체육관 건립 1개소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9개소 ▲도민체육대회 시설 보수·보강 2개소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보수·보강 23개소 등이다.
이중 충남스포츠센터는 내포신도시에 475억원을 투입해 내년 5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건설하는 중이다. 센터에는 국제규격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통합운영센터 등이 들어선다.
도는 센터가 문을 열면 지역 체육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 주민은 물론 향후 이전할 공공기관 종사자의 문화와 여가 수요에 부응하는 체육문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종목별 실내체육 및 운동장 체육시설 사업에는 ▲공주 전천후 실내 풋살장 건립 ▲보령 수영장 건립 ▲서산 족구장 조성 ▲논산 시민생활체육시설 조성 ▲부여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 ▲서천 생활체육관 건립 ▲홍성 결성야구장 조성 ▲예산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등이 포함된다.
노인건강체육시설 지원 사업은 보령 파크골프장 조성과 아산 게이트볼장 보수, 당진 남산게이트볼장 복합화 등으로 추진하고 국민체육센터는 아산·서천·공주·보령·당진·부여·예산 등에 일반형 2개소와 장애인형 5개소, 근린생활형 5개소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은 천안 중앙동 게이트볼장 외벽 교체와 보령 종합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무한천 체육공원 축구장 개선 등이 포함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노태현 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 기반 확충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도민 모두가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