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호텔 셰프가 준비한 명절 음식 및 메인 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메뉴를 테이크아웃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모모카페 설 고메 박스'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모모카페 설 고메 박스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픽업 가능하며, 성인 4~5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이 제공된다. 설 차례상에 필요한 음식과 명절 가족 모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명절 대표 음식인 궁중 잡채와 3가지 모둠전, 삼색 나물, 찜닭, 모모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LA 갈비, 마늘 새우, 오븐구이 삼겹살, 버섯 샐러드, 티라미수, 계절 과일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설 고메 박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픽업일로부터 최소 2일전까지 사전 예약 해야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며 포장 전용 투고(To-Go) 상품으로 드라이브 스루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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