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평택 냉동창고 순직 소방관 3명 유족에 위로금 전달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이 불을 끄기 위해 건물 내부에 진입했던 이형석 소방위(왼쪽부터)와 박수동 소방교, 조우찬 소방사 등 소방관 3명이 갑자기 재확산한 불길에 고립됐다가 끝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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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에쓰오일이 경기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경기 송탄소방서 고(故) 이형석 소방경, 박수동 소방장, 조우찬 소방교 유족에게 위로금 각 3000만원을 전달한다.
7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11시46분께 평택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19시간여 만인 6일 오후 7시19분께 완진됐다. 이 과정에서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3명이 안타깝게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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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17년간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총 6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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