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신도시 야생 유실수 군락지에 힐링 체험 공간 조성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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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야생 유실수 군락지 일대에 힐링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신도시 삼성숲·후동숲·떡곡숲 공원 전체를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군수는 “돌배나무, 야생보리밥나무, 머루나무, 으름덩굴과 덩굴터널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유실수 군락지를 조성해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의 효능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해 힐링과 체험학습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장군은 숲 사이에 야자매트 산책길과 낙엽을 밟으며 걸을 수 있는 나뭇꾼길을 조성하고, CCTV 등 안전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지역의 도심 숲을 벤치마킹해 일광신도시 치유의 숲을 차별화된 최고급 힐링 및 건강관리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이다.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공원을 ‘오감만족 치유의 숲’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장군은 기장읍 동부근린공원과 장안읍 명례 군유지에도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 편백나무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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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동부근린공원 등 매연이 발생하는 터널주변에도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사철 푸른 나무를 심어 매연과 미세먼지 해소 효과도 낼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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