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들 올해 첫 공채…245명 뽑는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올해 첫 공동 채용에 나선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2021년 1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NST가 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각 출연연들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두 차례 실시된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196명 채용에 7720명이 지원했으며, 행정직 기준 약 10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14개 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행정직 등 84명, 연구직 161명 등 총 245명으로 원서접수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통합필기시험은 4월 10일 서울ㆍ대전ㆍ부산 등 3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ST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소독, 응시자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유도, 응시자 안전거리 확보, 코로나19 유증상자 별도 시험장 운영 등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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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NST 이사장은 "이번 공동채용이 코로나19와 구직난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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