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서울옥션 의 2월 경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주가도 강세다.
서울옥션은 코스닥 시장에서 25일 오전 9시18분 기준 전일보다 1200원(14.91%) 오른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옥션은 2월 경매가 잇따른 최고가 낙찰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김환기의 1997년도 작품 '무제' 16억5000만원, 김창열의 1977년 작품 '물방울'이 10억 4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옥션의 제 159회 미술품 경매는 낙찰총액 약 110억원, 낙찰률 90%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