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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올해 미래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발판 만드는 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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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올해 미래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발판 만드는 해로 만들겠다"

최종수정 2021.01.25 22:05 기사입력 2021.01.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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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 2021년 신년사 통해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각하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올해 미래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발판 만드는 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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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올 한해는 도매시장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래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발판을 만드는 해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각하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도매시장 거래제도 개혁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거래제도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매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기본적 역할도 더욱 충실히 하겠다"며 "공정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상시적인 거래질서 단속반 운영 등을 통해 도매시장 내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경호 사장 신년사


신년 인사말


근면과 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띠해’ 신축년(辛丑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감염병 유행에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의 2021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두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재도약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는 도매시장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래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발판을 만드는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생각하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매시장 거래제도 개혁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거래제도 개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도매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기본적 역할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공정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상시적인 거래질서 단속반 운영 등을 통해 도매시장 내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현재 부정거래 신고센터(02-3435-3000)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출하자, 구매자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여 항상 열린 시장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도매권역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공사기간 중 시장 이용고객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공간 확보, 교통?물류 원활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가락시장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구체화하겠습니다. 3월이면 스마트마켓 구현을 위한 계획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온?오프라인, 물류가 통합되는 미래형 도매시장’, ‘소비지의 물류기지 역할이 강화된 도매시장’으로 가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가락시장은 생산자, 출하자, 구매자, 유통인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우리 농어업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김경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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