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자이 더 시티 조감도.

위례자이 더 시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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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올해 첫 공공분양인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착공동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에 4만570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접수된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평균 617.6대 1로 역대 최고치다. 종전 최고 경쟁률은 분양가상한제로 인기가 높았던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의 537.1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84㎡(이하 전용면적)P 기타지역이 차지했다. 3가구 모집에 1799명이 신청해 2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84㎡A 기타경기(1491.4대 1)·기타지역(1672.9대 1) ▲74㎡B 기타경기(1278.5대 1)·기타지역(1015.6대 1) ▲74㎡A 기타경기(1152.3대 1)·기타지역(1202.7대 1) 등에서 100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공분양은 청약통장 납입 액수로 당첨자를 뽑는다. 청약통장 저축총액(매월 최대 10만원까지 인정)이 많은 순서대로 가린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23층, 공공분양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 46∼59㎡ 분양 293가구와 임대 147가구 등 총 80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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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에 지어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공공분양 기준으로 분양가는 6억9880만∼9억7980만원 수준이다. 위례신도시 중심권에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크게 낮아 다수의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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