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엔젤투자 활성화 유공자 포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 이하 엔젤협회)는 21일, '2020년 고벤처·엔젤리더스·팁스 연합포럼(이하 연합포럼)'에서 국내 엔젤투자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에 대한 중기부 장관 표창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젤투자 활성화 유공 포상은 ▲엔젤투자자 부문 ▲개인투자조합 부문 ▲엔젤클럽 부문 ▲엔젤투자지원 부문 등 총 4점의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부문별 장관 표창은 젠티움파트너스의 박현준 대표(엔젤투자자 부문), 코사인인베스트먼트의 강수현 대표(개인투자조합 부문), AI엔젤클럽(엔젤클럽 부문), 법부법인 이후의 류권영 파트너 변호사(엔젤투자지원 부문)에게 주어졌다.
박현준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투자기업의 후속투자 유치금액이 3300억원에 달하는 등 엔젤투자자로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강수현 대표는 2011년 1호 전문개인투자자로 선정된 이래 총 6개, 177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운영하며 투자기업의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전략 및 재무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총 1300억원의 후속투자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AI엔젤클럽은 2015년 결성 후, 약 70억원을 투자하고 37억6000만원의 매칭펀드, 총 580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우수한 엔젤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류권영 파트너 변호사는 엔젤투자 전반의 저변확대를 위해 엔젤투자자 양성 법률교육 105회, 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 교육 19회, 멘토링 120회 등의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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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하 회장은 "엔젤투자는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에 있어 생존자금과 같다"며 "앞으로도 엔젤투자자들이 주춧돌이 돼 엔젤투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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