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차 사장, 4년만에 대표이사 사임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이원희 현대차 사장이 16일 대표이사직에서 4년만에 물러났다. 전날 그룹 임원인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사장은 대표이사직은 내려놓지만 현대차 글로벌 사업 최적화, 전동화·스마트팩토리 등 밸류체인의 혁신, 기술개발 시너지 강화 등의 역할을 맡게될 예정이다.
또한 고문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서보신 전 현대차 사장의 생산 기술 및 품질 담당 업무도 함께 총괄할 예정이다. 기존에 이 사장은 현대차의 기업전략과 사업관리, 국내 영업 및 재경을 담당해왔다.
지난 2016년 3월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9,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51% 거래량 854,165 전일가 531,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4월 32만5589대 판매…"협력사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량 감소"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 '과도한 투자' 테슬라, 반대로 주목받는 이 회사[주末머니]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 사장은 정몽구 명예회장과 함께 현대차를 이끌었으며 정 명예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뗀 이후에는 정의선 회장을 보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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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이 물러난 대표이사직 공석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채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임원인사에서 장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치면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하언태 사장, 장재훈 사장의 3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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