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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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깊어가는 가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로할 특별공연과 전시회 등이 열린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22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전라남도 사진작가 작품전 ‘제50회 전라남도사단합동전’이 개최된다.

전라남도사단합동전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전남 14개 지부 회원 500명과 10개 동아리 회원 240여 명이 참가한다. 지역 사진작가전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공룡박물관 로비 홀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김리완 작가의 ‘지紙 다락으로 보이다’ 기획전이 실시되고 있다.

지호공예는 한지를 찹쌀풀과 섞고 이겨서 물건을 만드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이다. 김리완 작가의 작품 40여 점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문양과 그림을 활용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매 주말에는 전국풍물 상설공연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가람아트컴퍼니의 사자 탈춤과 상모돌리기, 남사당패 거리공연을 접목한 ‘유희타락 모리몰이’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하기 좋은 신기한 마술공연, 실력파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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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야외 나들이가 쉽지 않은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관람객에게 뜻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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