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수 농식품 일본 시장 개장
일본 동경에서 홍보 판촉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는 일본 동경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도내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일 외교 관계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식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소비패턴 변화는 K 브랜드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식품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 관련 기능식 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태풍, 저온 등 이상기후로 자국 내 농산품 가격 안정성이 낮아짐에 따라 수입 및 대체재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업체가 생산한 17개 품목을 대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에이산마켓, 서울시장, 총각네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일본 내 동경사무소,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고령층과 소규모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먹거리 농식품을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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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내 면역력 증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기능성, 고품질 안전 먹거리에 대한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며 “도내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시장 상황을 반영한 판촉·홍보, 제품 개발 등으로 수출 주력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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