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지역 MICE산업 강화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수원시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 ㈜수원메쎄와 서면을 통해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수원 마이스 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수원시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지역 내 MICE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메쎄는 원활한 전시장 운영과 수원 MICE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의 전시홀(7877㎡)과 수원메쎄의 전시공간(9080㎡)을 합하면 1만7000㎡ 규모의 대형 전시회를 유치할 수 있어 이를 강점으로 부각한 공동 마케팅도 힘을 모으게 된다.
또 공동주최 행사 시 대관료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와 공동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이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며 "수원메쎄, 수원컨벤션센터와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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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의 머릿글자를 딴 조어로,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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