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나눔봉사단 유진호 회장 '자원봉사대상'
금·은·동 등 유공자 43명·14개 단체 '도지사 표창'

11월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휴천동의 한 연탄공장에서 날씨가 직원들이 배달할 연탄을 분주히 트럭에 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1월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휴천동의 한 연탄공장에서 날씨가 직원들이 배달할 연탄을 분주히 트럭에 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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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자원봉사대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71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6명(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2)과 개인유공자 43명 그리고 14개 유공단체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유진호(65)씨는 이웃사랑나눔봉사단 회장이다. 지난 16여년 8073시간 동안 경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연합대, 전국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무료배식 시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택시 무료봉사, 성금전달, 집수리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금상은 청도군 김종록(50), 은상은 포항시 박은선(53·여)·안동시 김경화(63·여) 봉사자, 동상은 구미시 배서연(55·여)·봉화군 엄경찬(51) 봉사자가 따뜻한 봉사의 온정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개인에 이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는 봉사활동 참여율이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천시와 청도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상주시·의성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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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리 배포한 격려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도정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정발전과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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