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모바일 햇살론17’ 출시
저신용자에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최대 14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햇살론17’을 신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햇살론17은 대부업·불법사금융의 고금리 대출 이용이 불가피한 최저 신용자를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하기 위한 국민행복기금 100% 보증의 고금리 대안상품이다. 은행에서 보증서를 발급하는 위탁보증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서를 발급하는 특례보증으로 나뉜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햇살론17’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위탁보증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례보증의 경우에도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신청 후 별도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인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근로 및 사업소득자며 금리는 보증료(13.9%)를 포함해 연 17.9%의 고정금리며, 대출한도는 최대 14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매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3년 또는 5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모바일 햇살론17’ 출시를 기념해 대출을 실행한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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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모바일 햇살론17은 고금리 대안상품이 필요하지만, 생업으로 인해 은행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비대면 대출상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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